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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고종, 군밤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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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 * 순보(旬報) 현재 신보의 전신. 개혁 초기, 신법에 대해 온갖 이유로 꼬투리잡는 상소문이 올라오자 제대로 알고서 반박하라는 뜻에서 통리아문이 개혁안의 절목과 문답을 정리해 내었다. 종이는 매일같이 올라오는 상소문을 씻어 사용해도 충분했다고 한다. * 익정신보 도성 최초의 신문. [[민승호]]가 [[흥선대원군]]의 지원을 받아 발행하기 시작했다. 한문과 언문을 섞어 써 백성들까지 보고 읽을 수 있다. 초기에는 성상의 일거수일투족을 찬양하는 왕실 어용 신문이었다. 매일같이 충군애국 운운하는 내용 때문에 재미없다는 오명이 있었지만 [[만평|도평]]을 최초로 실으면서 판매부수를 늘릴 수 있었다. 지금은 만민공산당의 정파지 노릇을 하고 있다. * 해동일보 원래 산당의 정파지 해동신보였으나 산당이 해산된 이후 안인수가 인수하며 이름을 해동일보로 고쳤다. 찍어내는 횟수를 늘리면서 기삿거리를 찾기 위해 채사(취재)하는 사람을 따로 두게 되었고, 안인수의 탄탄한 자본 덕에 천진과 대마도까지 기자를 파견하였다. 심지어 하와이 사건 때 샌프란시스코까지 기자를 보내기도 했다. 초기에는 중립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안인수가 세도가에 반감을 품게 되며 반 개화당 성향을 갖게 된다. 해괴한 소식도 사람들 눈길 끌기 위해서라면 모조리 싣는다는 악평이 있다. 김옥균과 척을 진 이완용이 편집자로 있었다. 산하에 서국이 있어 이승만의 주도로 여러 교양 서적을 발간하고 있다. * 청구시무 유당의 정파지. 유당이 해산된 이후에도 계속 발행되어 다른 신보 보기 꺼리던 보수적인 선비들이 애독한다. 선비로 이름높은 최익현이 자신에게 우호적인 청구시무를 통해 만민공산당에 맞서 자신들의 뜻을 알리려 하고 있다. [[한글|언문]]을 쓰는 다른 신보들과 달리 어차피 학문과 거리 있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볼 글이 없어 [[한문|진서]]로 써내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젊은 서생들 사이에서 이제라도 갈아탈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조심스레 이야기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지만, 강남 만인소 사건을 계기로 조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청나라의 식자들이 진서로 적혀 능히 읽을 수 있는 청구시무를 수입해가다 보니 그런 주장이 쑥 들어갔다. 여담으로 사진을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까닭에 안양대군의 교통사고 재판 당시에 청구시무의 기자만이 사진기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한다. * 경화시보 김옥균이 개화당에서 운용하던 자잘한 신보사 여럿을 통합하여 발족한 신보. 영문판으로 '서울 타임스'가 있다. 개화당이 민족주의를 기치로 걸자 논설을 실어가며 민족에 대한 개념을 설파하고 있다. * 경화설총 경화시보 펴내는 곳에서 출판하는 월간지. * 격물신문 공조에서 펴내는 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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